[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제천과 영동에서 감염경로 미상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31일 선별진료소를 찾은 제천시 50대 1명과 영동군 20대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오한과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을 호소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추가 접촉자 및 이동동선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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