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타게스슈피겔에 따르면 그는 이날 풍케미디어그룹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사솔리 의장에 따르면 유럽 전역에는 2억3700만 회분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이 전달됐다. EU 회원국 내 백신 접종의 빠른 진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에 따르면 7월 1일부터는 이른바 유럽의 ‘백신 여권’이 발효된다.
그는 원활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마련된 EU 코로나19 디지털 인증서가 7월 1일부터 발효되며 유럽 전역에서 인정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지난 29일 계보건기구(WHO) 유럽 사무소 책임자는 세계 인구의 최소 70&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때까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료되지 않을 것아리고 밝혔다.
AFP통신의 최그 조사에 따르면 유럽연합(EU)에서는 인구의 36.6%가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받았다. 16.9%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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