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사회적경제 분야 실무교육 및 상호 기관의 프로그램 협력 ▲취업률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상호 협력 ▲대학의 교육인프라 이용에 대한 상호 협력 ▲각종 시설 및 정보자료의 상호 이용 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015년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사회적경제대학원을 신설해 대구시와 함께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영양조리학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제22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1개와 서울시장상 1개, 금상 35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곽세동 외 4명이 팀을 이뤄 라이브경연 한식부문에 출전, 양갈비에 대구특산물을 이용한 소스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지역 상품활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버터케익 부문 등에도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은 서울시장상을 비롯해 각 부문에서 금상 35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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