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민정, 홍정환씨와 8개월만에 합의 이혼
기사등록
2021/05/21 15:47:10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장녀 서민정(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2021.05.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58) 회장 큰 딸인 서민정(30) 뷰티영업전략팀 과장과 홍정환(36)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이 이혼한다. 지난해 10월 결혼한지 약 8개월 만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서민정씨와 홍정환씨가 오랜 고민 끝에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며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홍 총괄은 홍석준(67) 보광창업투자 회장 큰 아들이다. 지난해 초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그해 6월27일 약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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