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뮤지와 스페이스카우보이로 구성된 그룹 유니버시티가 트렌디한 썸송을 선보였다.
유니버시티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야반도주'를 공개했다.
'야반도주'는 썸을 타고 있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재즈힙합 장르로, '오늘 밤은 용기를 내어 함께 떠나자'는 가사가 특징이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유니버시티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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