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의령읍·가례면을 시작으로 18일 칠곡·대의면, 20일 화정·용덕면, 21일 정곡·지정면, 24일 부림·낙서·봉수면, 25일 궁류·유곡면 순으로 6일간 진행된다.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군정방침으로 읍·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군민과의 공감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과의 대화 이후에는 읍·면별로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달에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특별방역주간이 시행됨에 따라 행사를 연기했다.
특히, 행사전·후 행사장 소독, 출입명부 작성, 참석자 발열 점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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