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조성철 달성교육장, 이인선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구달성미래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
달성군과 달성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이 많은 논공지역 5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예술·문화·교육, 다문화 이해교육, 다문화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한국어 교육 등 학교별 특색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러시아어 등 외국어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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