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6시내고향 30주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아침마당·6시내고향 30주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아침마당의 진행자인 이 아나운서와 김재원 아나운서, 김민희 PD, 남희령 작가를 비롯해 6시내고향의 진행자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와 한석구 PD, 남수진 작가가 참여했다.
이 아나운서는 온라인 댓글로 둘째 임신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자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왔다. 아침마당을 진행하는 가운데 생긴 아이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날 아침마당 남희령 작가가 태명을 지었다면서 '마당쇠'가 어떠냐고 했다. 아침마당의 마당, 그리고 한자 쇠 금자를 붙인 태명이다. 건강하고 복된 아이로 지내라는 뜻을 담았다고 하셔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 아나운서는 2012년 결혼, 이듬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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