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총 6세션으로 구성되며, 당일 오전에는 중남미 현지 학자들의 참석을 고려해서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 등 해외 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 오후에는 라틴아메리카의 생태문명, 라틴아메리카의 평등과 불평등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중남미지역원은 인문한국(HK) 사업에 이어 2018년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돼 '신전환(New Transition)의 라틴아메리카, L.A.T.I.N.+를 통한 통합적 접근과 이해'라는 과제를 수행 중이다.
◇동의대,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운영
이로써 동의대는 8년 연속으로 이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대학은 이번 평가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및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의 학교교육 내실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진로지도전문교수단과 전공알림단 학생을 중심으로 진로멘토링과 모의전형, 진로진학체험전, 중학생 자유학기제 지원, 학부모 교실, 교사 역량강화 연수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한다.
동아대학교는 레슬링부가 제39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박현주·박준혁)와 은메달 3개(황인종·김경민·곽명서), 동메달 5개(신대용·황순민·임진혁·김권호·고휘준)를 획득하며 자유형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 대회에서 박준혁 학생이 최우수 선수상을, 정승민 코치가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동아대 레슬링부는 또 지난달 열린 '2021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에서 국가대표 4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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