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측 "코로나 확진자 후 전원 검사→전원 음성"

기사등록 2021/05/11 15:11:41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킹' (사진=MBN '보이스킹' 제공) 2021.03.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종합편성채널 MBN '보이스킹'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이스킹' 측은 "녹화에 참여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후, 해당 녹화에 참여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보이스킹'은 지난달 30일 2라운드 녹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스태프로 참여한 것이 녹화 이후에 확인됐다. 이에 녹화 출연자 및 스태프, 관련 인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까지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이스킹' 측은 "앞으로도 '보이스킹'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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