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199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국회협력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운영지원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류안전기획단장, 주류안전정책과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지냈다.
박 본부장은 "식약처에서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기관과 산업체, 국민과 소통을 확대하겠다"며 "임은경 원장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해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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