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날 오후 '제10기 우석 커리어 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제10기 서포터즈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1학기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취·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의 청년고용정책 확산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활동과 홍보 콘텐츠 개발 등도 함께 수행한다.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학생들과 대학일자리본부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역량과 재능을 겸비한 우리 학생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홍보 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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