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잡티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앞서 이를 증명하듯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뮤지컬계 원빈'으로 불리는 그는 "감사하지만 과분한 수식어다. 백 번째 공연을 하더라도 첫 공연인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무대 연기에만 머물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 연기도 꾸준히 도전할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분야에서 나름 자리를 잡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지 못했던 것 같다. 앞으론 TV와 스크린에도 얼굴 많이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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