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기업협회장은 발표한 이날 성명서에서 “기업들의 피해는 시시각각 가중되어 재난상황은 한계치를 넘어선지 오래"라며 "정부가 미국을 의식해 좌고우면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우리 기업인과 기업의 생명줄은 급속히 조여져 질식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불법적 공단폐쇄는 정부가 했는데,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고통을 당하며 사지로 내몰리고 있는 부조리한 상황으로 즉시 바로잡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남·북 양 정부는 개성공단을 조건 없이 즉시 재개하고, 설비관리와 공단 재가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개성기업인들의 공단 방문을 즉시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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