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194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중 접종에 동의한 3948명으로 접종 첫날인 22일에는 300명을 접종할 예정이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접종 대상자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비해 독거노인은 접종 후 최소 3일 간 이상 반응 여부를 추적 관찰할 방침이다.
김진하 군수는 "모두가 희망하는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백신 접종"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