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베란다 창문만 열면 공연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택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베란다 창문만 열면 아파트 주민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5일 남구 대현더샵 2단지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롯데백화점 울산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은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장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베란다 콘서트를 원하는 아파트는 고래문화재단(052-226-1994)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아파트를 방문해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한 뒤 관리사무소 등과 협의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자 '거리[두기] 음악회, 폰서트'를 운영하며 공연 영역을 온라인으로 크게 확대했다.
콘서트를 통해 남구지역 명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집콕 생활에 지친 주민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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