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무배당 힘되는 치매보험' 가입

기사등록 2021/04/12 17:46: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12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지점에서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무배당 NH 힘이 되는 치매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2021.04.12.(사진=전북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12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지점에서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무배당 NH 힘이 되는 치매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경증치매부터 중등도 치매, 중증 치매까지 단계적으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7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지 환급금을 50%만 지급하는 해지 환금급 저지급형을 탑재해 동일한 보장으로 최대 9%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 심사 제도를 운영, 기왕력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와 고연령까지 치매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에 대한 상담과 가입할 수 있다.

장기요 본부장은 "고령화 시대에 늘어나는 치매에 대비해 고객들이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노후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