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20~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경증치매부터 중등도 치매, 중증 치매까지 단계적으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7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지 환급금을 50%만 지급하는 해지 환금급 저지급형을 탑재해 동일한 보장으로 최대 9%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 심사 제도를 운영, 기왕력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와 고연령까지 치매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에 대한 상담과 가입할 수 있다.
장기요 본부장은 "고령화 시대에 늘어나는 치매에 대비해 고객들이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노후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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