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열고 이해충돌방지법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정무위는 지난 24일 소위 회의에서 법안의 절반 가량 축조 심사를 마친 상태다.
여야가 다시 머리를 맞대지만 이해충돌방지법의 이달 내 처리는 불가능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국회에서라도 이해충돌방지법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당과 4월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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