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 오른 34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1% 오른 1만3771.26으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2% 하락한 2733.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3% 오른 3429.6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주말에 발표된 공업 이익 지표 호조 때문으로 풀이됐다.
지난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중국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9% 급증한 1조1140억 위안(약 192조6600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장에서 채굴서비스,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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