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백년가게 태극당에서 맛볼 수 있던 버터케이크가 전국 이마트서 판매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제25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이마트가 태극당과 공동으로 개발한 ‘피코크×태극당 버터케익’을 오는 31일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중기부, 이마트, 전국백년가게협의회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 협약의 첫 번째 이행 사례다.
이마트는 중기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중 하나인 태극당에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태극당은 1946년 설립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다. 태극당의 버터케이크는 ‘응답하라 1988’ 등 매체를 통해 노출되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피코크 태극당 버터케이크는 520g에 1만4980원으로 비슷한 크기인 태극당 1호 케이크 보다 가격이 30% 저렴하다. 전국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SSG.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그동안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통한 상생활동을 지속해 왔다”면서 “이마트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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