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101명…전일대비 2명↑

기사등록 2021/03/25 19:16:57 최종수정 2021/03/25 19:29:14

누적 기준 확진자 3만1338명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30명으로 집계된 25일 서울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 2개월 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1.03.2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지역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추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수준(99명)보다 2명 늘었다. 누적 기준 확진자는 3만1338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곳은 국내 100명, 해외유입 1명이다.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했다. 누적 기준 13명이다. 영등포구 빌딩 관련 확진자는 2명(누적 14명) 늘었다. 관악구 미용업.중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1명(누적 26명)증가했다.

기타 집단감염은 1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59명 발생했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6명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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