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야권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두 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100% 무선 안심번호로 각각 1600개씩 표본수 총 3200개로 경쟁력과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hynot8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