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

기사등록 2021/03/22 13:53:58
경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2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 심의에 들어갔다. 

5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10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 행정 사무감사 일정을 논의한다.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시 장애인 체육진흥, 사진문화 활성화,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등 6건을, 경제도시위원회는 시내버스 정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서호대 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자”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 더 배려하고 힘을 모아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경주시의회는 이날 1차 본회의 후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경주시 공공체육시설 확충 중장기계획수립 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감포읍과 월성동 등 12곳을 대상으로 올해 읍면동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