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경기예고 학생 1명 등 9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학생 1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30명의 전수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해당 학교에선 대전 확진자 접촉자인 음악강사 A씨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고, 잇따라 학생 3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 누적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도 확진자 접촉자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7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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