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첫 선은 하루 뒤로, 시범경기 우천 취소

기사등록 2021/03/20 11:41:50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SSG 추신수가 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앞서 주루 플레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1.03.17.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추신수(SSG 랜더스)의 한국 무대 데뷔전이 하루 뒤로 밀렸다.

20일 오후 1시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두 팀은 21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다.

이날 KT 위즈-두산 베어스의 잠실경기,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의 대구경기, 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의 부산경기도 비로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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