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선진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은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에어라인 3종 세트'(돈까스, 멘츠까스, 핫도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돈까스에어'는 선진만의 특수 레시피를 적용해 간을 맞춘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의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전한다. 고급 빵가루가 사용돼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간단히 금방 튀긴 듯한 식감의 돈까스로 변신한다.

'멘츠까스에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로 속이 꽉 채워져 육즙 풍미와 향이 풍부하다. 에어프라이어 15분 정도 조리로 일본 현지 정통 멘츠까스 맛을 자아낸다.

'핫도그에어'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 들어간 소시지다. 신선하고 씹는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피오카 전분을 24시간 저온숙성해 쫄깃한 빵 맛을 낸다. 크리스피 전용 빵가루를 입혀 바삭함을 잡았다.

에어프라이어로 12분 정도 돌려주면 더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케찹과 설탕을 핫도그 위에 뿌려 즐기거나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올려 오븐에서 구워준다면 술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선진팜 관계자는 "선진은 코로나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밥 메뉴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물론, 재택근무 중 출출할 때 간식이나 퇴근 후 야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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