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은 4월 미국 방문 직전 이뤄질 전망"
보도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오는 4월 8일 일본을 출발해 같은 달 9일 미국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전망이다.
이번 미일 정상회담을 위해 16일 스가 총리가 도쿄(東京)도 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다.
2차 접종은 4월 미국 방문 직전 이뤄질 전망이라고 FNN은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됐다. 스가 총리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가 총리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나 자신은 순서가 오면 솔선해 접종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74세인 스가 총리는 65세 이상 고령자다. 따라서 4월 12일부터 시작되는 고령자 접종 시기에 맞추어 백신을 맞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미일 정상회담이 결정되자 스가 총리를 비롯한 미국 방문단이 모두 사전에 접종받게 됐다고 FNN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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