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새 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으로, 지난달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Championships 2021 성적을 합산해 태극마크의 주인을 가린다.
남녀 싱글이 진행되며 차준환(고려대), 김예림(수리고), 이해인(세화여고), 유영(수리고), 임은수(신현고)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KB금융그룹이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Championships 2021에 이어 후원사로 나선다. KB금융그룹은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11일과 12일에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56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열린다. 차민규(의정부시청), 김보름(강원도청) 등이 출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