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 내린 3421.4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3.81% 하락한 1만3863.8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4.98% 내린 2728.8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66% 오른 3524.9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부양책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유동성 긴축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전력, 탄소중립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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