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한항공 관계자 확진 판정
자가격리 중 확진…11일부터 리그 재개
KB손해보험 선수단은 이날 격리 해제에 앞서 코로나19 재검사 의무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방 차원에서 선수단 전체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선수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스태프 중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한항공 구단 관계자 중에서도 7일 오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선수단 및 사무국 등과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재개될 예정인 남자부 V-리그는 계획대로 진행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