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오후 2시 입장 표명…'사의설' 관련일 듯

기사등록 2021/03/04 11:21:29 최종수정 2021/03/04 11:33:13

일부 매체 "오늘 윤석열 사의" 보도 나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1월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대검 신년 다짐회'에서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 2020.01.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 윤 총장이 직접 입장을 밝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현관에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반가를 사용하고 아직 출근하지 않았다. 그가 오전 반가를 사용한 것은 전날 있었던 일정 때문이라고 한다. 앞서 윤 총장은 전날 대구고검·지검을 찾아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밤늦게 복귀한 바 있다.

그런데 일부 매체는 윤 총장이 이르면 이날 중 사의를 밝힐 것이라는 보도를 했다. 윤 총장은 자신이 물러나야 여권의 수사청 강행을 막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측근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측은 윤 총장이 발표할 내용을 직접 준비하고 있어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사의에 관한 입장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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