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제 vs 주4.5일제' 등 주제로 TV 토론 예정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두 후보는 4일 오후 2시 MBN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토론회 주제는 부동산 정책, '주4일제 vs 주4.5일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이다.
각 후보는 각 주제별로 3분간 자신의 공약을 설명한 뒤 5분간 주도권 토론을 진행한다.
양 측은 "상대에 대한 비난보다는 건강한 정책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다.
앞서 박 후보와 조 후보는 공직 사퇴 시한인 8일 전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로 합의했다. 4일 토론회를 거쳐 6~7일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국민 여론조사 100%를 진행한 뒤 오는 8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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