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박주현이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주현이 '서울대작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상계동 베이비 드라이버들의 기상천외한 VIP 비자금 스틸 작전을 그린다. 배우 유아인과 옹성우 등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박주현은 3일 tvN 새 드라마 '마우스'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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