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3566.85로 장을 출발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8% 상승한 1만4958.2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1% 오른 3019.10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국채금리 불안 완화에 전날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면서 중국 증시 부담이 완화됐다. 이번 주 개최되는 양회에서 경기부양책이 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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