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의류보관창고 불, 1억97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1/03/01 09:38:23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2월28일 밤 10시28분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의류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3개동(618.4㎡)이 전소되고 의류와 마네킹 등 물품과 집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9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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