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올해부터 처음 운영되는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센터는 현재 전국에 11개소가 있으며, 평화의샘은 지적장애·경계선 지능 청소년 성매매 피해자를 돕는 기관이다.
김 차관은 “성착취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확실하게 보호하고 회복을 지원하며, 청소년이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고 잠재된 가능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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