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9% 내린 3564.0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44% 하락한 1만4870.6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37% 내린 3007.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7% 오른 3638.9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내림세를 이어가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유동성 위축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호텔, 디지털화폐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