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3638.9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5% 상승한 1만5281.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1% 오른 3112.7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유동성 긴축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17% 하락한 3636.36으로 거래를 마쳤다.

24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3분(현지시간)께 3631.34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가전, 민간항공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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