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밴드 '비디오 콜'로 설에 안부 나누세요"

기사등록 2021/02/10 1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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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 밴드는 설 연휴 기간에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족 밴드 활용법’을 11일 소개했다.

활용법은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모바일 앱 내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 콜 기능 ▲월별 앨범 기능 ▲To-do기능 등 다양한 밴드 기능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네이버 밴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지원해, 어떤 형태의 모임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비디오 콜’ 기능을 활용하면 보고 싶은 가족, 친구들과 현장감 있게 만날 수 있다.

지난해 6월에 출시된 밴드 ‘비디오 콜’ 기능은 밴드를 활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영상 통화 기능이다. 이달 말부터는 모바일뿐 아니라 PC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2월엔 비디오 콜 참여 가능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50명까지 확대한 만큼 큰 규모의 모임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URL을 발급하지 않아도 통화할 수 있어 쉽고, 밴드 멤버를 대상으로 통화가 진행되는 만큼 제3자가 참여할 우려 없이 안전하다고 네이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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