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모티브로 한 온라인 인터랙티브 작품을 표방한다. 오프라인 공연에 설치됐지만, 온라인을 통해 관객들이 채팅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관객은 자신의 채팅이 작품에 실시간 반영되는 현장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태싯그룹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 장재호 교수와 테크노뮤지션 가재발(이진원)로 구성됐다.
'21세기 새로운 예술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 테크놀러지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멀티미디어 공연, 인터액티브 설치,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의한 알고리즘 아트 등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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