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인정
4일 순천시에 따르면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100곳을 선정한다. 순천만 습지는 한국 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연속 선정되면서 유명세를 더했다.
2006년 국내 최초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인 습지인 순천만 습지는 전국에서 가장 자연적인 생태계를 보존하고 있어 관광지이기 이전에 국제적 희귀조류 월동지로 인기를 끌었다.
2.3㎢의 면적에 달하는 갈대군락과 S자형 수로, 낙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관광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 이끌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순천만 국가 정원은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제1호 국가 정원으로 지정돼 정원산업을 선도하고 생태관광을 자원화·세계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5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 선정을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명성과 가치가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언택트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안전한 명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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