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7% 내린 3477.17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3% 상승한 1만4841.7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9% 오른 3134.7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미중관계 악화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3% 내린 3483.07로 거래를 마쳤다.

1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8분(현지시간)께 3482.49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항공운송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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