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한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턱을 괴고 음식을 바라보고 있다.
함께 올린 풍경 사진에 담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파란 바다를 통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8월 득남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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