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5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48% 오른 3624.2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2% 상승한 1만5710.19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9% 내린 3355.2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04% 내린 3605.3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재생에너지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반도체, 애플테마주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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