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올해 면·동 연두 순방 취소…코로나 확산 차단

기사등록 2021/01/21 15:33:50

면·동 업무보고로 보완, 시민의견은 온포으라인으로 접수·조치

【계룡=뉴시스】 최홍묵 계룡시장이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주제하고 있는 모습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안전을 위해 '2021년 면·동 연두순방'을 취소키로 결정했다.

대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 비대면 방식을 포함해 여러 경로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시는 매년 1∼2월 중 주민 의견청취와 시 정책방향 설명을 위해 연두순방을 실시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불가피하게 올해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온·오프라인 시민 소통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받고 각 면·동 업무보고로 연두순방을 대체할 방침이다.

온라인 참여 소통창구는 계룡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민원소통방), 시 누리집 등이며 비대면 참여는 면·동사무소 및 이·통장을 통해 시민 의견과 민원 등을 접수받은 뒤 관할 부서 검토 후 민원인에게 조치여부 등을 회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홍묵 시장은 "지금은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 극복의 중대 기로에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모임이나 행사, 회식 등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면서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을시 온·오프라인 접수창구를 통해 언제든지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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