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농장 반경 3㎞이내 가금류 43만7000여 마리가 살처분
19일 중수본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이 농장에서 산란계 300마리가 폐사해 방역당국에 AI 의심 신고를 접수 한 결과, 닭 10마리 중 4마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경기도 동물위생연구소에 정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를 실시했다. 또 용인지역의 모든 가금류농장에 7일간 이동을 제한했다
시는 이날 오후 이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해당농장에서 사육중인 산란계 19만 여 마리와 반경 3㎞ 내 4곳의 농가 가금류 24만7000영 마리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살처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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