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수빈, 가영, 소율, 유진이 MBN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을 통해 유튜브 채널 접수에 나선다.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미쓰백' 제15회에서는 수빈과 가영, 소율과 유진이 각각 유튜브 채널 '씬님'과 '유라야놀자'에 출연한다.

 수빈과 가영은 매니저 허경환과 뷰티 유튜버 '씬님'의 채널을 찾는다. 두 사람은 씬님의 메이크업으로 제2의 자아를 발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센 언니 포스를 뽐내며 새로운 ‘더블 판타지’까지 선보인다.

허경환은 매니저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스태프들에게 음료를 돌리고 스케치북을 들고 연신 의견을 내놓는다.

그런가 하면 소율과 유진은 키즈 채널 '유리야놀자'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코스튬 의상을 입고 아이들 취향에 맞는 인사말부터 겨울왕국 OST 메들리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진은 즉석에서 '투명소녀'의 킬링 파트 냥이 초코를 접목한 게임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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