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원이나 대형마트 계산원, 서비스 관련 종사자 등은 중구·서구·유성구에 마련된 거점 심리상담소를 비롯해 민간전문상담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심층상담 및 출장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집중상담 기간동안 1인당 최대 10회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찾아가는 출장 심리검사도 진행된다. 상담신청은 노동권익센터 감정노동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감정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