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객 대상 '맛집 배달' 서비스
잇샐러드·타르틴 베이커리·쉐이크쉑 등
아이파크몰 내 맛집들로 각 본점은 입점 전부터 줄 서서 먹기로 유명했다. 아이파크몰은 식음(F&B)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유치했다.
배달 서비스 이용 가능 매장은 '성수동 샐러드 카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잇샐러드', 미국 뉴욕타임스가 '세계 최고의 빵'이라고 극찬한 '타르틴 베이커리', 트렌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 등 다수다.
타르틴 베이커리, 쉐이크쉑과 '아방트 갤러리 카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잇샐러드, 인도 요리 전문점 '아그라', 스테이크와 덮밥 전문점 '비스트로B' 등은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한다.
20일부터는 '떡볶이'로 유명한 서울 종로구 서촌 분식 전문점인 '남도분식',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르지우’ 정호균 셰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그니처랩', 계절별 신선한 식재료로 바르게 차린 가정식 반상 전문점 ’찬장’, 안동 본가의 레시피를 직접 전수한 오리지날 안동찜닭 전문점 ‘홍수계’ 등도 쿠팡이츠 주문을 추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