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7% 내린 3598.6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1% 내린 1만5365.4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57% 하락한 313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4% 오른 3613.2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유입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하이, 선전 두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조2000억위안을 초과해 크게 증가했다. 총 거래규모는 8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겼다.
이날 시장에서는 항공운송, 국유기업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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